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2021년/8월 (문단 편집) === 8월 18일 === * 서울중앙지검이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의 '스폰서 의혹 사건'을 특수수사 부서인 반부패·강력수사1부에 재배당했다. 스폰서 의혹 사건은 윤 전 서장의 측근과 동업자 관계인 사업가 A 씨가 지난해 11월 윤 전 서장을 처벌해 달라는 취지의 진정서를 검찰에 제출하면서 불거졌다. A 씨는 윤 전 서장이 전·현직 검사 등 고위 공직자들과 만나는 자리에 불려다니며 식사비와 골프 비용을 지불하는 등 스폰서 역할을 해왔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MBN 취재를 종합하면 검찰은 윤 전 서장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도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012년 뇌물 수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윤 전 서장이 해외로 도피했던 전력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윤 전 서장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측근인 윤대진 검사장의 친형이며 윤 전 총장이 과거 윤 전 서장에 대한 수사에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의혹은 인사청문회 당시 주요 쟁점이었다. MBN은 윤 전 서장의 입장을 듣기 위해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평소 윤 전 서장이 검·경 뿐 아니라 정치권에서도 폭넓은 인맥을 자랑해왔던만큼 수사가 미칠 파장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 윤 전 서장은 2014년 쯤 측근 최 씨 소개로 알게된 건축주 정 모 씨와 함께 호텔 사업에 투자했다. 정 씨는 2017년 호텔을 매각했는데 두고간 문서 더미에서 메모 한 장이 발견됐으며 제목 '경찰청장 건'이다. 윤 서장 외 몇몇이 정기적으로 돈을 걷어 경찰청장에게 거마비로 줬다, 인사 청탁을 하고 이를 청장이 들어줘 다른 사람의 공평한 진급기회를 박탈했다고 돼 있다. 경위에서 경감 승진이라고 특정했으며 또 음주한 경찰의 징계 강도도 조정했다고 적었다. 건축주 정 씨는 본인이 쓴 게 아니라고 했다. 부동산 업자 A씨는 비슷한 이야기를 윤 전 서장한테서 들었다고 말했다. 이런 청탁의 배경은 검찰과 경찰 고위층들과의 친분이라고도 했다. A씨의 수첩에는 2017년 여름부터 2년 동안 윤 전 서장과 스무 차례 넘게 식사를 했으며 식사 자리엔 검경 전현직 고위인사들이 나왔고 이때마다 계산을 했다고 했다. A씨는 윤 전 서장이 일종의 '사건 브로커 역할'을 했다고도 주장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검찰에 이런 의혹을 진술했지만, 별다른 조사는 없었다고 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정기 인사로 조사가 다소 지연됐고 A 씨의 진술은 기록돼 있다고 밝혔다. * 보도자료 * MBN: [[https://www.mbn.co.kr/news/society/4577188|[단독] 검찰, 윤우진 출국금지…'스폰서 의혹'에 특수부 투입]] * YTN: [[https://www.ytn.co.kr/_ln/0103_202108182026439449|'윤우진 사건' 반부패부 가세...'스폰서 의혹' 수사]] * KBS: [[https://news.v.daum.net/v/20210818214451781?f=o|"윤우진 '로비자금' 1억 원 수표 받아갔다"]] [[https://news.v.daum.net/v/20210818214724822?f=o|[단독] '윤우진, 경찰청장에 승진 청탁' 의문의 메모.."법조 브로커"]] * 허위조작 보도에 대해 최대 5배를 손해배상하도록 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민주당 주도로 어젯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건조정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법상 안건조정위는 최장 90일까지 열 수 있지만, 어제 오후 안건조정위를 구성한 뒤 불과 반나절 만에 법안이 통과된 것이다. 안건조정위원 6명이 민주당 3명, 국민의힘 2명, 열린민주당 김의겸 의원으로 구성되면서 다수결로 처리됐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강행 처리에 항의하며 안건조정위 논의에 불참했다. 민주당은 언론단체의 우려를 받아들여 언론사에 고의나 중과실이 있다고 추정한 조항 중 일부를 다시 수정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내일 오전 문체위 전체회의를 열고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표결에 부친다. 민주당이 다수인 만큼 개정안은 다음 주 법사위를 거쳐 오는 25일 본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 * 보도자료 * KBS: [[https://news.v.daum.net/v/20210819062844699?f=o|언론중재법 개정안 민주당 주도로 안건조정위 통과]] * JTBC: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20557|여당 '언론중재법' 안건조정위 강행 처리…국민의힘 불참]] * SBS: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434352|'언론중재법' 개정안, 안건조정위 통과…국민의힘 불참]] * 도쿄올림픽이 막을 내린 지 이제 겨우 열흘이 지나면서 신유빈은 짧은 휴가를 마치고 다시 탁구채를 잡았다. 석 달 앞으로 다가온 세계선수권 대표 선발전은 귀국 후 약 2주 만에 열린 경기였지만 올림픽 때 보여준 기량 그대로였다. 특유의 기합도 여전했으며 신유빈은 한 단계 성장한 실력을 뽐내며 선배들을 상대로 6승 무패를 기록했다. 첫 경기에서만 두 세트를 내줬을 뿐 나머지 경기에선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면서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따냈다. 당장 다음 달부터는 일본 프로리그도 병행하기로 했다. 올림픽 이후 달라진 인기도 체감하고 있다는 신유빈은 파리올림픽을 향한 꿈도 유쾌한 상황이다. * 보도자료 * MBC: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294432_34936.html|'6승 무패' 신유빈 "금 따면 비행기 사주세요"]] * SBS: [[https://news.v.daum.net/v/20210818205412038?s=tv_news|쑥쑥 크는 신유빈..세계선수권 향해 '새 출발']] * 연합뉴스TV: [[https://sports.v.daum.net/v/20210819074158748|거침없는 신유빈, 다시 태극마크 달고 삐약!]] * 도쿄패럴림픽 개막을 엿새 앞두고 우리 선수단 본진이 도쿄에 입성했다. 마스크와 보안경으로 얼굴을 꼼꼼히 가린 선수들이 눈빛과 몸짓으로 자신감을 표출했다. 탁구와 수영 선수들을 중심으로 한 도쿄패럴림픽 선수단 본진은 오랜만에 만난 가족과 잠시 인사를 나눈 뒤 결전지로 떠났다. 탁구대표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등 두 자릿수 메달을 목표로 통산 4개의 금메달을 따낸 장애인 탁구의 간판 김영건을 중심으로 세웠다. 리우 은메달리스트 서수연도 도쿄올림픽에서 달아오른 탁구 열기를 더 끌어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까다로운 방역 절차를 거쳐 도쿄에 입성한 선수들은 곧바로 현지 적응을 시작했다. 우리 선수단은 이번에 처음 정식 종목이 된 태권도와 배드민턴 등 14개 종목에서 금메달 4개를 목표로 '불굴의 도전'에 나선다. * 보도자료 * SBS: [[https://news.v.daum.net/v/20210818205405034?s=tv_news|패럴림픽 선수단 도쿄 입성.."이젠 우리 차례"]] * KBS: [[https://sports.v.daum.net/v/20210818193121622?f=o|올림픽 감동을 다시 한번..패럴림픽 대표팀 도쿄 입성]] * 채널A: [[https://sports.v.daum.net/v/20210818200448263|올림픽 양궁처럼..보치아, 패럴림픽 9연패 도전]] * YTN: [[https://sports.v.daum.net/v/20210818233431826|'또 하나의 올림픽' 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日 도착.."많이 응원해 주세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